청주 청원 통합 4

상생발전위 "민의 역행 청원군의원 공천 배제하라"

상생발전위 "민의 역행 청원군의원 공천 배제하라" 2010년 02월 23일 (화) 18:27:16 뉴시스 cbi@cbinews.co.kr 청원·청주상생발전위원회은 23일 성명을 내고 "한나라당과 민주당 충북도당은 민의에 역행하는 청원군의원을 공천에서 배제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청원군의원들은 끝내 지역여론과 주민들의 뜻에 귀를 닫고 철저히 자신들의 정치적 이해득실만을 따져 통합을 부결시켰다. 청원군의회는 대의기능을 상실했고, 다수 청원군민과 지역민을 배반한 것이다"며 이같이 요구했다. 또 "한나라당 충북도당은 당론으로 채택하고, 자당 소속 청원군의원들을 설득해왔다고 했고, 민주당 충북도당은 지역 국회의원들이 나서 자당 소속 군의원들에게 통합의견을 촉구했다고 했으나, 청원군의회는 청원·청주 통합을 부결..

충북참여연대 2010.02.23

청주 청원 통합과 충청북도의 고민(?)

충청북도는 청주 청원 통합문제 실질적 해법을 말해야 충청북도가 오랜 침묵을 깨고 청주청원 통합에 대한 의견을 발표하였다. 결론은 주민의 뜻에 따라야한다, 충북전체의 발전방향에 부합해야 한다는 등 선문답식 발표로 충북도의 의중이 무엇인지 파악조차 하기 어렵다. 그러나 길게보면 1994년이후15년,짧게 보아도 통합논의가 본격화된 2008년 이후 2년 까이 양지역 주민간의 토론과 논쟁이 있었고 양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결과 65% 이상이 찬성하는 사안임에도 주민의 뜻과 무관하게 통합 반대만을 주장하는 청원군에 대해 한마디 언급도 없이 통합으로 인한 갈등을 최소화하고 주민의 뜻에 따라야 한다는 원론적 주장을 지금이시기에 한 이유가 무엇일까? 이는 공정한 중재자인 것 처럼 포장하고 있지만 내심은 통합을 ..

<청주.청원통합기원 동전 80만개 모으기>

(청주=연합뉴스) 변우열 기자 = 청주시와 청원군의 행정구역 통합을 기원하기 위한 동전 80만개 모으기 운동이 펼쳐진다. 청주지역 34개 시민ㆍ사회ㆍ문화단체 등이 참여해 구성된 '청주청원 상생발전위원회'는 오는 28일 청주실내체육관 앞 광장에서 '청주ㆍ청원 통합 기원 동전 모으기운동 발대식'을 가질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이 위원회는 청주시와 청원군의 인구 80만명의 뜻을 모은다는 의미를 담기 위해 500원짜리 동전 80만개를 모아 4억원을 모금해 통합 운동 기금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 위원회는 모금을 통해 통합 운동을 확산시키기 위해 거리 캠페인을 전개하는 한편 단체별로 모금운동도 벌일 예정이다. 또 다음 달 하순께 예총, 민예총 등 이 위원회에 참여한 문화단체가 중심이 돼 음악회 등을 열고 시민..

'MB정부 1년 민선4기 3년' 충북연대회의 10대 핵심과제

‘MB정부 1년, 충북 민선 4기 3년’ 충북연대회의 총회 및 민주주의 민생위기 극복, 지방자치 발전 10대 과제 이명박 정부 출범 1년 우리사회는 많은 변화를 경험하고 있다. 그러나 그 변화의 방향이 우리가 지향해야할 미래지향적 가치와 대립되고, 오히려 역주행하고 있음에 국민적인 우려의 시각이 커지고 있다. 민주주의가 후퇴하고, 노동자와 농민 등 서민의 삶과 인권의 문제가 새롭게 부각되고, 친기업 편향 정책과 시장만능주의 이데올로기는 비시장적 가치를 우선해야할 교육, 의료, 주거, 복지, 환경 모든 분야에 대한 집중적인 공격을 가하며 온 세상을 기업의 이윤 극대화 논리에 질식하게 만들고 있다. 특히 한나라당은 어제 기습적으로 미디어 악법을 문광위에 단독 상정하면서 언론장악음모를 노골화 하고 있다. 민주..

세상의 창 2009.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