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서점살리기 3

동네서점아 힘내!! 상생충북이 함께할게

동네서점아 힘내! 우리가 도울게…상생충북 궤도 시민단체, 문단, 도서관, 지자체, 의회, 교육청 동네서점 살리기 팔 걷어 송인서적 부도 뒤 위기의 동네서점들에 큰 힘 ‘상생충북’ 송재봉 회장(왼쪽 넷째)과 황영호 청주시의장(왼쪽 다섯째) 등이 지난해 10월 동네서점살리기운동 협약을 한 뒤 청주 유신상사를 찾아 지역 작가들의 책을 구매하고 있다. 충북엔지오센터 제공 동네서점에 가면 ‘이웃의 삶 이웃의 이야기’란 이름의 지역 작가 책 코너가 따로 있다. 서점 한 구석이 아니라 ‘베스트셀러’만 차지할 수 있다는 서점 중앙, 가장 눈이 잘 띄는 노른자위다. 손이 갈 수밖에 없다. 충북지역 문단, 시민단체, 작은도서관 등이 지난해 6월 발을 뗀 지역 출판 동네서점 살리기 운동 ‘상생충북’이 자리 잡아 가고 있다...

지역경제 2017.02.02

작은도서관에 지역출판 작가 코너 신설

작은도서관에도 지역작가코너 생긴다 지역서점 이어 ‘상생충BOOK’프로젝트 동참 7,8월 추천도서로 등 선정 작은도서관협의회 회원들이 상생충북운동 참여를 약속하고 있다. 지역출판 동네서점 살리기 운동이 본격화 되고 있는가운데 청주시내 작은도서관 서가에도 지역출판, 지역작가 코너가 생긴다. 청주시작은도서관협의회(회장 오혜자)는 7월6일 모임을 갖고 도서관 마다 지역출판도서 코너를 마련하기로 했다. 이는 충북지역출판·지역서점살리기협의회(이하 상생충북협의회, 회장 송재봉)가 추진하는 ‘상생충북(相生忠BOOK)’ 프로젝트에 힘을 싣기 위한 것이다. 이에 따라 작은도서관들은 상생충북협의회가 일괄 제작한 돌출홍보물(POP)을 책꽂이에 부착하고 지역작가가 쓴 지역출판물들을 한 곳에 모아 코너를 꾸미기로 했다. 오혜자 ..

지역문화 2016.07.12

청주 동네서점 살리기 시민운동 시작

청주 동네서점 살리기 운동 시작 청주시작은도서관협의회와 청주시서점조합 업무협약식 청주에서도 민간차원에서 동네서점 살리기 운동이 본격화되었다. 지난 2015년 6월 3일(수) 오전 11시 청주시작은도서관협의회(회장 : 오혜자)와 청주시서점조합(조합장 : 임준순)은 동네서점살리기와 책읽는 시민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식이 진행되었다. 충북NGO센터 NGO도서관 어울림이 주관하여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청주시서점조합 대표 11명과 청주시작은도서관협의회 소속 도서관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동네서점 살리기 운동을 본격적으로 펼치기로 하였다. 작은도서관들이 동네서점 살리기 운동에 나선 것은 지역사회의 무관심 속에 2015년에만 3개의 지역 서점이 폐업하는 등 최대 170여개까지 되던 ..

지역문화 2015.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