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정부 3

제7회 동범상 시민운동가 이선영 국장, 유영경 관장 선정

제7회 동범상 유영경·이선영 씨 수상 유, 20여 년 간 청소년·소비자·여성운동 헌신 공로 이, MB정부 독선·독주 견제 등 시민운동 역량강화 2010년 01월 06일 (수) 09:47:44 김진오 기자 true5@cbinews.co.kr 제7회 동범상 수상자로 시민자원활동가 상에 유영경 청주YWCA 여성인력개발센터 관장이, 올해의 시민활동가 상에 이선영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 정책기획국장이 선정됐다. 충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와 동범상위원회는 6일 오전 11시 청주YWCA 3층 강당에서 2010 신년인사회를 겸해 제7회 동범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민자원활동가 상 - 유영경 관장 ▲ 유영경 청주YWCA 여성인력개발센터 관장.시민자원활동가 상을 수상한 유영경 청주YWCA여성인력개발센터 관장(43)은 충북대 영어..

NGO이야기 2010.01.07

민생 민주 지방 살리기 대댁이 시급하다.

‘제119주년 세계노동절 ‧ 국민촛불 정신계승’ 민생 민주주의 외면하는 MB정부 지난해 여중생들의 발랄함으로 시작된 광우병 쇠고기 반대 촛불시위는 MB 정권의 강부자 정책, 반민주적인 국정운영, 언론장악, 부자감세, 한반도 운하 건설, 건강보험 민영화 등 민생과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모든 정책의 근본적인 개선을 요구하는 전 국민의 촛불항쟁으로 발전하였습니다. 당시 이명박 대통령은 국민적 저항에 놀라 수차례 사죄하고 국민의 뜻을 받들겠다고 스스로 약속하였습니다. 그러나 1년이 지난의 MB정부는 심각한 민주주의 위협세력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에 국민 촛불1년, 제119주년 노동절을 맞아 서민생존대책 마련과 민주주의 정상화를 촉구하는 입장을 다음과 같이 밝힙니다. 1. 이명박 정부는 노동자․서민의 삶을 벼랑..

세상의 창 2009.04.30

대운하와 4대강 정비가 지방경제의 대안인가

piess 시민경제연구소에서 퍼왔습니다. | 2008·12·13 11:09 | 경기회복,_4대강_정비사업이_대안인가___1223__01.hwp 80.0 KB MB정부는 매년 3,500억원 정도로 편성되던 국가하천정비예산을 향후 10배로 늘려 매년 3조 5000억원(4년간 14조원)에 달하는 예산을 4대강 정비에 우선적으로 쓰겠노라고 선언하고 이를 추진하려 하고 있다. 물론 이들에게는 홍수피해의 대부분이 4대강에서 발생하는지 지방군소하천에서 발생하는지는 안중에도 없다. 오로지 대운하를 추진하겠다는 목표에만 열중할 뿐이다. 그러나 이런 식의 비효율적인 자원배분, 즉 정책적 수요와 전혀 상관없이 오로지 아집과 독선에 의해 추진되는 대운하사업과 4대강 우선정비사업은 위기에 처한 한국경제에 커다란 재앙이 될 것이..

세상의 창 2009.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