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유산의 설경이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마지막 가는 겨울을 배웅하러 무주리조트에서 곤도라를 타고 덕유산을 올랐습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설경과 이곳에서 너무도 건강하고 신나게 스키와 스노우 보드를 즐기는 사람들을 보며 부럽기도 하고 눈으로 보는 것만으로도 덩달아 신이 났습니다. 올 한해 순백의 덕유산 설경을 생각하며 늘 새롭고 신선한 사고를 하며 살아보겠습니다. 사는이야기 2010.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