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수정 반대 3

분노한 청주시민 강추위를 녹이다.- 세종시 수정 전면 거부와 이명박정권 규탄 결의대회

분노한 충북도민들이 뭉쳤다. 늦게 불붙지만 끝까지 가는 것이 충북인의 기질이다. 이명박 정부는 자신들의 허구적 논리로 충북도민을 속일 수 있다는 망상을 버려야 한다. 그리고 이명박 정부에게 설득당할 만큼 충북도민이 어리석지도 않다. 사람 우습게 보다 큰코 다치지 말고 행정도시 혁신도시 원안대로 추진해라 해도 해도 너무한 정부의 세종시 여론 조작 시나리오 - 우리는 한 번 속지 두 번 속지 않는다. - 이명박 정부는 정부부처와 정보기관에 이어 언론과 기자까지 동원하여 세종시 백지화 여론몰이의 총알받이로 내세우려 하고 있다. 세종시 문제가 정치화 되었다고 하면서 뒤로는 온갖 권모술수를 동원하여 세종시 백지화 찬성여론 조작에 정부기관과 보수언론까지 이용하겠다는 계획을 세워 실행하고 있다는 사실에 우리는 분노한..

균형발전 2010.01.15

세종시 수정안은 충청도 말로 '냅둬유 개나주게" 수준

민주당 노영민 대변인이 정부의 세종시 수정안에 대해 '냅둬유 개나주게'라는 충청도 특유의 사투리로 충청인의 마음을 전한 논평에 대한 네티즌의 댓글이 재미 있어 옮겨 보았습니다. s450915어제 17:42 아주 적절한 표현입니다.............!!! 찬성수(173) · 반대수(22) · 답글수(8) sovang119어제 18:41 나 충청도 사람인디.. 아주 썅 쥐 랄을 한다... 있는 법이나 잘지켜라.. 쥐떼들아. 찬성수(160) · 반대수(23) · 답글수(2) kgs0583어제 23:50 이젠 만원권은 바꼈다.. 오만원 신권이 나왔다... 구시대적인 강압정치로 국민여론 말살마라. 넌 10만원권 지페생겨도 안나온다.. 쪽팔려서 대의를 봐라.. 개사료에 내 얼굴 나오기 전에 ysk91어제 23:..

사는이야기 2010.01.12

세종시 수정 저지 충북도민대회가 열립니다.

이명박 정부에게서 지방발전을 기대하는 것은 포기해야 할 것 같습니다. 여론을 수렴한다던 정부가 충청권 주민의 절대적인 반대에도 불구하고 무슨 여론을 수렴한 것인지 지방민의 꿈과 미래가 담긴 세종시에서 중앙부처 이전을 백지화하고 인근지역의 산업과 인구와 자원을 빨아들이는 블랙홀이 될 기업중심도시로 만들겠다는 최종안을 마련하여 11일 발표한다고 합니다. 이는 국가 균형발전과 지역의 자립적 발전을 바라는 전국의 지방민들이 절대 수용할 수 없는 일부 재벌 대기업을 위한 세종시를 만들겠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친기업정부라 해도 너무한 것 같습니다. 삼성 등 대기업을 강제로 세종시에 보낼수 있는 능력이 있는 정부가 어찌하여 지금까지 지방산업단지가 텅텅비어 있고 기업도시가 제대로 추진이 안되는 상황을 방치하여 왔는지 ..

균형발전 2010.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