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회·시민단체 청주발전 '머리맞대' 첫 시정 간담회 사회적 약자 종합적대책 등 주문 2009년 04월 22일 (수) 09:36:07 충청타임즈 cbi@cbinews.co.kr 청주시의회(의장 고용길)와 지역 시민·사회단체 관계자들이 청주발전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시의회와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 등 충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소속 사회단체 관계자 10여명은 21일 오후 시의회 특별위원회에서 자유토론형식으로 시정전반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 시의회와 사회단체가 시정전반에 대한 자유토론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안건수 연대회의 공동대표는 이 자리에서 "장애인과 다문화가정, 외국인 이주노동자 등 사회적 약자들에 대한 종합적인 대책마련에 시의회가 적극적으로 나서달라"고 주문했다. 염우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사무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