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복단지 2

정략적인 첨단의료복합단지 복수지정, 무엇이 문제인가?

첨단의료복합단지 복수지정에 대한 문제점과 우리의 입장 정부가 지난 8월 10일 첨단의료복합단지(이하 첨복단지)를 충북 오송과 대구 신서에 복수로 지정한 이후, 탈락한 지역의 문제제기와 반발이 더욱 확산되고 있다. 가장 먼저, 강원 원주에서 정부의 결정은 정치논리와 지역안배를 고려한 나눠먹기식 결정이라고 반발하며 지난 8월 13일 보건복지가족부에 첨복단지 선정과정과 평가결과에 대한 정보공개를 청구한 데 이어, 어제는 강원 원주가 지역구인 이계진 국회의원이 보건복지가족부 장관으로부터 전달받은 평가자료를 분석한 결과 “가중치 장난뿐만 아니라 이미 1단계 단순평가에서부터 특정지역을 몰아주기 위한 편파적 채점의 심각한 정황을 포착했다”고 밝혀 파문이 일고 있다. 또한 수도권을 비롯한 일부 탈락지역 역시 평가의 공..

균형발전 2009.08.18

행정중심복합도시 혁신도시 첨단의료단지 정상추진 궐기

충북 달군 뜨거운 함성…도민 뭉쳤다 1만여명 체육관 운집…행복도시 첨복단지 등 현안사업 정상추진 촉구 충북넷 ▲ 6일 청주체육관에서 충북도내 자치단체장과 지역 출신 국회의원, 지방의회, 교육계 인사 등 각계 기관단체장들과 도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첨단의료복합단지의 오송유치와 행정 ·혁신도시 정상추진을 촉구하는 범도민궐기대회가 열렸다. ©충북넷 들었는가, 보았는가. 첨단의료복합단지의 오송유치와 행정도시·혁신도시 정상추진을 촉구하는 155만 충북도민의 뜨거운 함성이 울려퍼졌다. 6일 오후 2시 청주체육관 광장. 올들어 첫 30도를 넘는 폭염도 충북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염원하는 도민들의 의지를 꺾지 못했다. 1만여명의 도민들이 운집한 이날 범도민궐기대회에는 청주와 청원은 물론 북쪽끝인 제천과 단양에서부터 남..

균형발전 2009.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