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시민단체 5

민선6기 자방자치리더 양성 아카데미 수강생 모집

민선 6기 지방선거를 준비하는 지방자치 리더 양성 아카데미 1. 목적 ❍ 민선6기 지방선거가 내년으로 다가온 상황에서 풀뿌리 지방자치 혁신을 바라는 사람들은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과 대안모색 ❍ 충북 지역사회 미래를 이끌어간 새로운 지방자치 리더 발굴과 육성으로 풀뿌리 민주주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함. 2. 현황과 과제 ❍ 지방자치 20년이 지나고 있지만 지방자치 혁신사례를 만들어낼 수 있는 훈련된 풀뿌리 리더는 매우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 특히 지방자치는 단체장, 의회, 지역주민이 하모니를 이루는 오케스트라 연주와 같이 상호 연대와 협력을 이끌어내는 거버넌스형 리더십의 부족으로 지방자치 현장은 갈등과 부패와 무능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 이에 지역의 현장에 뿌리를 두고 지역의 주민에게..

사회와 정치 2013.02.26

충북 시민사회의 아름다운 동반자 "충북NGO센터를 열며"

충북NGO센터를 열며 송재봉 충북NGO센터장 1989년을 기점으로 창립되기 시작한 시민단체들의 첫 번째 역할은 정치개혁이었다. 그 중에서도 관권선거 돈 선거를 추방하여 선거의 공정성을 확보하는 활동이었다. 1990년 전국 최초로 바른선거실천시민충북운동협의회를 만들었는데 여기에는 보수 진보 구분 없이 100여개의 지역시민사회단체가 참여했다. 그리고 사회정의와 지역현안을 해결하기위해 서로 연대하고 함께 힘을 모으는 연대운동은 우리 지역 시민운동의 중요한 전통이 되었다. 이후 경부고속철도충북권유치에 이은 호남고속철도오송역유치운동, 문장대용화온천개발저지운동, 정치개혁을 위한 낙천낙선운동, 행정수도와 행정중심복합도시 백지화 저지와 세종시 건설, 청주․청원 통합운동에 이르기 까지 지역시민사회는 지역사회의 건강한 발..

NGO이야기 2012.11.15

세종시 수정 저지 충북도민대회가 열립니다.

이명박 정부에게서 지방발전을 기대하는 것은 포기해야 할 것 같습니다. 여론을 수렴한다던 정부가 충청권 주민의 절대적인 반대에도 불구하고 무슨 여론을 수렴한 것인지 지방민의 꿈과 미래가 담긴 세종시에서 중앙부처 이전을 백지화하고 인근지역의 산업과 인구와 자원을 빨아들이는 블랙홀이 될 기업중심도시로 만들겠다는 최종안을 마련하여 11일 발표한다고 합니다. 이는 국가 균형발전과 지역의 자립적 발전을 바라는 전국의 지방민들이 절대 수용할 수 없는 일부 재벌 대기업을 위한 세종시를 만들겠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친기업정부라 해도 너무한 것 같습니다. 삼성 등 대기업을 강제로 세종시에 보낼수 있는 능력이 있는 정부가 어찌하여 지금까지 지방산업단지가 텅텅비어 있고 기업도시가 제대로 추진이 안되는 상황을 방치하여 왔는지 ..

균형발전 2010.01.09

청주시의회와 시민단체 정책협의회 정례화 약속

시의회·시민단체 청주발전 '머리맞대' 첫 시정 간담회 사회적 약자 종합적대책 등 주문 2009년 04월 22일 (수) 09:36:07 충청타임즈 cbi@cbinews.co.kr 청주시의회(의장 고용길)와 지역 시민·사회단체 관계자들이 청주발전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시의회와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 등 충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소속 사회단체 관계자 10여명은 21일 오후 시의회 특별위원회에서 자유토론형식으로 시정전반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 시의회와 사회단체가 시정전반에 대한 자유토론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안건수 연대회의 공동대표는 이 자리에서 "장애인과 다문화가정, 외국인 이주노동자 등 사회적 약자들에 대한 종합적인 대책마련에 시의회가 적극적으로 나서달라"고 주문했다. 염우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사무처..

카테고리 없음 2009.04.22

2008 10대시민운동 및 제6회 동범상 수상자 3명 선정

충북시민사회단체,동범상 수상자 3명 선정 기사등록 일시 : [2009-01-05 17:02:13] / newsis.com All rights reserved 【청주=뉴시스】 충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와 동범상 위원회는 제6회 동범상 시민운동가 부문에 오경석 충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사무국장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이 단체는 또 시민자원 활동가 부문에 하영옥 충북여성민우회 청주생협 상임이사를, 특별상 부문에 신제인 생태교육 연구소 터 소장을 각각 선정했다. 오 국장은 지난 8년간 농민 권익신장과 농산물 수입개방 반대, 학교급식 운동 등 농민과 함께 호흡하고 실천하는 운동가로, 이번 100인 위원회의 압도적인 추천으로 상을 수상하게 됐다. 하 이사는 2002년 충북여성민우회 생협준비위원회 운영위원으로 활동을 ..

NGO이야기 2009.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