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도서관에도 지역작가코너 생긴다 지역서점 이어 ‘상생충BOOK’프로젝트 동참 7,8월 추천도서로 등 선정 작은도서관협의회 회원들이 상생충북운동 참여를 약속하고 있다. 지역출판 동네서점 살리기 운동이 본격화 되고 있는가운데 청주시내 작은도서관 서가에도 지역출판, 지역작가 코너가 생긴다. 청주시작은도서관협의회(회장 오혜자)는 7월6일 모임을 갖고 도서관 마다 지역출판도서 코너를 마련하기로 했다. 이는 충북지역출판·지역서점살리기협의회(이하 상생충북협의회, 회장 송재봉)가 추진하는 ‘상생충북(相生忠BOOK)’ 프로젝트에 힘을 싣기 위한 것이다. 이에 따라 작은도서관들은 상생충북협의회가 일괄 제작한 돌출홍보물(POP)을 책꽂이에 부착하고 지역작가가 쓴 지역출판물들을 한 곳에 모아 코너를 꾸미기로 했다. 오혜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