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다 했다 말하는 사람보다 겸손한 사람이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오창 2산단에 있는 주성교회는, 오래 전부터 사회선교 활동을 해오시고 사회복지에 관심이 많으신 박종일 목사님이 시무하는 교회입니다. 박종일 목사님은 지역 사회의 문제 해결을 위해 교회가 할일 이 무엇인지 찾아 지원하는 활동을 해오면서, 현재 주민들을 위한 작은도서관과 카페를 운영하고 있으며, 또 청년들의 문화예술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사회 정착을 돕고자 사회적기업을 시도하는 등 활력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는 분입니다. - 만난사람 : 오창 주성교회 박종일 목사님 - 3월 29일 오후 5시, 주성교회 작은 도서관 ▪ 송재봉 : 목사님 지난 겨울 눈이 펑펑 내리던날 만났던 만나 많은 위로를 받고 갔던 것이 엊그제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