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사수 4

충북 유권자 'MB독주, 세종시 수정" 확실하게 심판

충북의 유권자는 MB독주 심판, 세종시 사수, 지방권력 교체를 선택하였다. 6.2 지방선거가 막을 내렸다. 충북의 유권자들은 MB 정부의 독선에 대한 준엄한 심판을 내렸다. 유권자들은 천안함 등 북풍을 활용한 정책 경쟁의 실종에도 불구하고 정권안정론에 동의하지 않고 정권심판론을 선택 하였다. 또한 유권자들은 수도권위주의 개발정책과 일방적인 세종시 수정추진, 국민 여론을 무시한 4대강 강행 등에 대한 분명한 반대의 의지를 표출하였다. 그동안 지방권력을 장악한 지역 한나라당의 도민여론에 역행하는 수도권 규제완화와 세종시 수정 찬성, 단체장의 독선과 독주에 대해서도 함께 심판하였다. 이번 지방선거의 의미는 첫째, 국민위에 군림하려는 정권은 민심의 바다에 침몰하고 만다는 것이다. 전국민이 반대하는 4대강 사업,..

충북참여연대 2010.06.03

'국가적 재난' 세종시 백지화 저지 횃불 봉화제

세종시 수정 반대 여론에도 불구하고 정부는 행정도시 백지화를 강행하는 입법예고를 27일 실시한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이는 정부에 대한국민의 신뢰를 저버리고, 수도권과 비수도권을 반목과 대립으로 몰아가며, 국가의 경쟁력을 약화와 지역간 격차와 차별을 심화시키는 심각한 문제로 국가적인 재난에 관한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정부는 수도권 기득권 세력의 이익을 대변하기 위해 국가적인 정책과제인 행정도시를 백지화 하면서 국민여론을 조작하기 위한 민생행보를 계속하면서 세종시 수정을 지역민들이 찬성하고 있으며, 행정도시 백지화가 마치 지역민을 위한 정책인냥 거짓정보를 흘리며, 충청북도 도민을 우롱하고 있습니다. 이명박 정부는 자신을의 실정을 가리기 위해 국가 공권력을 마음대로 동원하고, 정부 예산을 물쓰듯하며 국고를 낭..

충북참여연대 2010.01.27

분노한 청주시민 강추위를 녹이다.- 세종시 수정 전면 거부와 이명박정권 규탄 결의대회

분노한 충북도민들이 뭉쳤다. 늦게 불붙지만 끝까지 가는 것이 충북인의 기질이다. 이명박 정부는 자신들의 허구적 논리로 충북도민을 속일 수 있다는 망상을 버려야 한다. 그리고 이명박 정부에게 설득당할 만큼 충북도민이 어리석지도 않다. 사람 우습게 보다 큰코 다치지 말고 행정도시 혁신도시 원안대로 추진해라 해도 해도 너무한 정부의 세종시 여론 조작 시나리오 - 우리는 한 번 속지 두 번 속지 않는다. - 이명박 정부는 정부부처와 정보기관에 이어 언론과 기자까지 동원하여 세종시 백지화 여론몰이의 총알받이로 내세우려 하고 있다. 세종시 문제가 정치화 되었다고 하면서 뒤로는 온갖 권모술수를 동원하여 세종시 백지화 찬성여론 조작에 정부기관과 보수언론까지 이용하겠다는 계획을 세워 실행하고 있다는 사실에 우리는 분노한..

균형발전 2010.01.15

세종시 수정에는 적당한 타협도 없다는 이명박 대통령

이명박 대통령은 지난 대선에 행복도시건설청을 두번이나 찾아 행정중심복합도시 만으로는 부족하니 더 발전시켜 명품도시로 만들겠다고 약속했었다........... 이명박 대통령은 17일 과천 중앙공무원교육원에서 열린 장.차관 워크숍을 주재하며 마무리 발언을 통해 "국가의 백년대계를 위한 정책에는 적당한 타협이 있어서는 안된다"고 하면서 "정권에는 도움이 안될지라도 국가에 도움이 된다면 한때 오해를 받는 한이 있더라도 그것을 택해야 한다"고 밝혔다고 하는데요. 이와 관련, 이 대통령이 최근 정치권에서 원안 수정 여부를 놓고 논란을 빚고 있는 세종시 문제를 겨냥해 발언한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지만 청와대측은 특정한 정책을 놓고 발언한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고도 합니다. 문제는 늘 그렇지만 청와대의 발언을 액..

카테고리 없음 2009.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