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색있는 블로거가 되는 길은 멀고도 험하다는 생각이 오늘 중부매일 블로그 특강 '생기있는 블로그 만들기 특강에 참여 했는데 파워블로가는 정말이자 열정과 테크닉이 겸비되어야 가능하다는 사실을 확인하였였다. 지금까지 나의 불로그는 웹1.0 수준인 홈페이지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음을 확인하고 나니 참여 공유 개방이라는 웹2.0 정신이 부재한 블로그에 올려진 내 글에 댓글이 없고 방문자도 적은 이유가 무엇인지 제대로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친구를 사귀려면 내가 먼저 손을 내밀고 열심히 찾아 나서야 한다는 그 평범한 진리를 잊고 있었다. 세상 모든 성공의 지름길은 결국 한가지로 통한다는 것, 내가 머리 숙이고 겸손하게 손내미는 것이 첫번째라는 사실을 다시한번 생각하게 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