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커피당(coffee party)이 뜨고 있답니다. 유권자가 정치의 구경꾼에서 당당한 주인으로 나서자는 것이지요 사실 많은 사람들이 이미 이런 저런 정치이야기를 하는 모임을 하고 있지만 그럴듯한 명칭과 형식을 만들다 보니 뭔가 새로운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 청주에서도 관심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해야 하는 지 몰라 조금 답답해하는 분들도 있는 것 같고 또 생소함이 거리감을 느끼게도 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서 먼곳에서 부터 시작하기 보다 주변에서 부터 시작해서 조금씩 개선해 나가면 좋겠다는 생각에 우선 충북참여연대 회원들을 모아서 첫번째 커피파티를 열기로 하였습니다. 4월 21일 오후 7시 청주시 운천동에 있는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느낄 수 있는 오래된 커피숍 "오래된 음악"에서 모입니다. 물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