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청원의 상생 발전을 위해 양지역 주민 80만의 힘을 하나로 모아 충청권 500만과 대한민국 5천만의 모범적인 지방자치단체를 시민의 힘으로만들자는 의미의 500원 동전 80개(청주 65만 청원 15만)모으기 운동이 지난 3월 28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본격화 되었다.
이번 동전모으기 발대식에는 청주 청원 주민이 함께 참여하였으며, 노인, 여성, 어린이 중학생, 대학생 등 각계 각층의 참여를 상징하는 평범한 시민들의 500원 동전 전달식을 시작으로 많은 시민들이 동참하여 첫날에만 7,900여개의 500원 동전이 모아졌다.
이날 모금행사를 시작으로 청주 청원지역 각계각층의 단체와 민간조직, 기업 등의 동참이 이따르고 있어 청주 청원 통합운동이 진정 주민에 의해 주도 되는 범 시민운동으로 확산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청원청주상생을위한 500동전 80만개모으기 운동, 적극적동참을호소합니다!
청원 청주의 하나됨과 대 화합을 염원하는 양 지역 주민 여러분!
우리는 오늘, 청원 청주 통합은 단순한 행정구역을 합치는 것이 아닌 양 지역 주민의 마음과 마음을 하나로 합치는 실질적인 통합이 되어야 한다는 신념으로 통합과정에서부터 그 누구도 소외되거나 배제당하지 않고 모두가 주체로 참여해야한다는 정신으로 500원 동전 80만개 모으기 운동을 시작합니다.
청원 청주의 하나됨은 1994년 청원 청주 통합 실패 이후 지금까지 지난 15년간 지속된 지역사회의 화두이자 숙제였습니다. 비합리적인 행정구역을 개편하여 지역 발전과 주민 편익을 증진해야 한다는 통합 찬성 의견이 해를 거듭할수록 높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청주시와 청원군은 같은 생활권임에도 행정구역이 둘로 나뉘어 주민의 불편과 행정력 낭비를 가져오고 있으며, 자치행정의 비효율과 불필요한 갈등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청원군과 청주시는 어떠했습니까. 행정협의는 고사하고 서로 다른 도시계획을 수립하는가 하면 공동으로 이용해도 될 시설들에 대해 중복투자 등을 하면서 행정과 예산을 낭비해 왔습니다. 복지시설 또한 다르지 않습니다. 청원 청주를 공동권역으로 나누어 주민들이 이용하게하면 청원군 주민들도 더 많은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지만 행정구역에 발목이 잡혀 엄두도 내지 못합니다. 주민들에게 쓰여야 할 행정력과 예산이 지금 이 순간에도 낭비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양 지역의 통합이 어느 한쪽이 다른 한쪽을 흡수하는 방식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특정지역에 유리하고 특정지역에는 불리한 통합도 안 됩니다. 또 도시민에게는 유리하고 농민들에게 불리한 방식도 반대합니다. 청원 청주의 통합은 도시민과 농민, 기업인과 노동자, 자영업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도시를 만들고자하는 우리의 꿈이 실현되는 과정이어야 합니다.
그래서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주민의 입장에서 대안을 마련하며, 주민이 주체가 되는 자율적인 통합운동이 필요합니다.
오늘 우리가 시작하는 500원 동전 80만개 모으기 운동은 첫째, 주민이 주체가되는 통합운동, 둘째, 주민이 하나가되어 함께 참여하는 통합운동, 셋째, 서로 분리되어 대립하고 갈등하는 청원 청주가 하나가되어 500만 충청권을 대표하는 지방자치의 모범도시를 만드는 통합운동, 넷째, 양 지역 주민이 화합하는 실질적인 대동 통합으로 가기를 열망하는 지역사회의 간절한 소망이 달려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을 시작으로 직장, 모임, 기업, 단체, 거리로 500원 동전 80만개 모으기 운동이 확산되어 지역사회의 오랜 염원인 청원 청주 통합 통합을 이루는 초석을 만들 수 있도록 힘을 보태 주십시오.
청원군민 여러분 그리고 청주시민 여러분 500원 동전 80만개 모으기 운동은 청원의 15만과 청주의 65만 지역민의 힘이 하나로 합치는 역사적인 의미가 있습니다. 그 힘은 단순한 80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통합의 시너지 효과는 그 몇 배에 이를 것입니다. 우리 모두의 미래를 위한 청원 청주 하나되기 대장정에 함께 참여해 주실 것을 간곡히 호소합니다.
2009년 3월 28일
청원청주상생발전위원회 참여단체 회원 일동
이번 동전모으기 발대식에는 청주 청원 주민이 함께 참여하였으며, 노인, 여성, 어린이 중학생, 대학생 등 각계 각층의 참여를 상징하는 평범한 시민들의 500원 동전 전달식을 시작으로 많은 시민들이 동참하여 첫날에만 7,900여개의 500원 동전이 모아졌다.
이날 모금행사를 시작으로 청주 청원지역 각계각층의 단체와 민간조직, 기업 등의 동참이 이따르고 있어 청주 청원 통합운동이 진정 주민에 의해 주도 되는 범 시민운동으로 확산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청원청주상생을위한 500동전 80만개모으기 운동, 적극적동참을호소합니다!
청원 청주의 하나됨과 대 화합을 염원하는 양 지역 주민 여러분!
우리는 오늘, 청원 청주 통합은 단순한 행정구역을 합치는 것이 아닌 양 지역 주민의 마음과 마음을 하나로 합치는 실질적인 통합이 되어야 한다는 신념으로 통합과정에서부터 그 누구도 소외되거나 배제당하지 않고 모두가 주체로 참여해야한다는 정신으로 500원 동전 80만개 모으기 운동을 시작합니다.
청원 청주의 하나됨은 1994년 청원 청주 통합 실패 이후 지금까지 지난 15년간 지속된 지역사회의 화두이자 숙제였습니다. 비합리적인 행정구역을 개편하여 지역 발전과 주민 편익을 증진해야 한다는 통합 찬성 의견이 해를 거듭할수록 높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청주시와 청원군은 같은 생활권임에도 행정구역이 둘로 나뉘어 주민의 불편과 행정력 낭비를 가져오고 있으며, 자치행정의 비효율과 불필요한 갈등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청원군과 청주시는 어떠했습니까. 행정협의는 고사하고 서로 다른 도시계획을 수립하는가 하면 공동으로 이용해도 될 시설들에 대해 중복투자 등을 하면서 행정과 예산을 낭비해 왔습니다. 복지시설 또한 다르지 않습니다. 청원 청주를 공동권역으로 나누어 주민들이 이용하게하면 청원군 주민들도 더 많은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지만 행정구역에 발목이 잡혀 엄두도 내지 못합니다. 주민들에게 쓰여야 할 행정력과 예산이 지금 이 순간에도 낭비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양 지역의 통합이 어느 한쪽이 다른 한쪽을 흡수하는 방식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특정지역에 유리하고 특정지역에는 불리한 통합도 안 됩니다. 또 도시민에게는 유리하고 농민들에게 불리한 방식도 반대합니다. 청원 청주의 통합은 도시민과 농민, 기업인과 노동자, 자영업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도시를 만들고자하는 우리의 꿈이 실현되는 과정이어야 합니다.
그래서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주민의 입장에서 대안을 마련하며, 주민이 주체가 되는 자율적인 통합운동이 필요합니다.
오늘 우리가 시작하는 500원 동전 80만개 모으기 운동은 첫째, 주민이 주체가되는 통합운동, 둘째, 주민이 하나가되어 함께 참여하는 통합운동, 셋째, 서로 분리되어 대립하고 갈등하는 청원 청주가 하나가되어 500만 충청권을 대표하는 지방자치의 모범도시를 만드는 통합운동, 넷째, 양 지역 주민이 화합하는 실질적인 대동 통합으로 가기를 열망하는 지역사회의 간절한 소망이 달려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을 시작으로 직장, 모임, 기업, 단체, 거리로 500원 동전 80만개 모으기 운동이 확산되어 지역사회의 오랜 염원인 청원 청주 통합 통합을 이루는 초석을 만들 수 있도록 힘을 보태 주십시오.
청원군민 여러분 그리고 청주시민 여러분 500원 동전 80만개 모으기 운동은 청원의 15만과 청주의 65만 지역민의 힘이 하나로 합치는 역사적인 의미가 있습니다. 그 힘은 단순한 80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통합의 시너지 효과는 그 몇 배에 이를 것입니다. 우리 모두의 미래를 위한 청원 청주 하나되기 대장정에 함께 참여해 주실 것을 간곡히 호소합니다.
2009년 3월 28일
청원청주상생발전위원회 참여단체 회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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