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철거민의 생존권은 못숨을 걸어도 안되는가?

송재봉 2009. 1. 20. 10:03
정말 통탄스럽습니다.
이런 세상이 되다니.
 서민들은 이제 목숨을 걸지 않으면 자신의 주장을 펼칠수도 없는 세상이 되었네요.
땅투기꾼들의 이익을 위해 왜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경찰특공대가 투입되는지, 왜 힘없는 서민을 상대로 군사작전을 벌이는지
 이정권은 정말 국민을 위한 정권은 아닌것 같습니다.
 국민이 뽑은 정권이 국민을 배신하고 주권자를 탄압한다면 어찌해야 하나요.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습니다. 저 아까운 목숨들을 어찌하란 말인가요. 이명박 정권의 앞잡이로 경찰을 사유화 하려는 저 못된 행태를 고치는 길은 전국민이 함께 나서 저항하는 길 뿐이란 생각입니다.
 국민의 경찰이 정권의 개기되고, 국민의 방송 kbs가 정권의 방송이 되여야하는 현실이 안타
깝습니다.
 이 정권 정말 오래가면 나라 망하고 국민은 천길 고통의 나락으로 떨어지는 암울한 세상이 될 것이란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