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8

제2최 충북NGO페스티벌이 열립니다.

충북지역 NGO의 큰 잔치 제2회 충북NGO페스티벌에 초대합니다. 시민과의 직접만남을 통해 NGO에 대한 거리감을 좁히고 함께 어우러지는 열린 소통의 광장입니다. 시민 누구나 자유럽게 참여해서 시민공동체의 일원임을 느낄 수 있는 자리입니다. 구룡산을 지키자는 취지로 열리는 걷기대회는 국민건강보험 공단에서 제공하는 30대의 자전거 경품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NGO이야기 2016.05.19

지역 변화와 사회혁신의 길잡이"충북NGO 아카데미" 수강생 모집

충북지역NGO활동가와 열정적인 시민들을 위한 NGO아카데미가 문을 열고자합니다. 시민단체가 기반하고 있는 시민사회에 대한 이해를 기초로 우리사회가 해결해야 할 과제와 시민운동의 주요 쟁점을 파악하고, 사회혁신을 위한 대안, 혁신, 성찰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역변화와 사회혁신의 길잡이 “충북NGO 아카데미” ■ 취지와 목표 ● NGO현장에서 활동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NGO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부족하여 대(對)시민 업무 등 다양한 측면에서 발생하는 어려움을 개선하고자 한다. ● NGO에 대한 체계적인 학습을 통하여 성찰적 관점에서 자신의 활동을 평가하고 혁신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 자기주도학습을 경험하여 충북지역 시민사회 내에 공부하고 학습하는 문화를 형성하도록 한다. ■ 주요 대상 ..

NGO이야기 2014.09.24

분노한 청주시민 강추위를 녹이다.- 세종시 수정 전면 거부와 이명박정권 규탄 결의대회

분노한 충북도민들이 뭉쳤다. 늦게 불붙지만 끝까지 가는 것이 충북인의 기질이다. 이명박 정부는 자신들의 허구적 논리로 충북도민을 속일 수 있다는 망상을 버려야 한다. 그리고 이명박 정부에게 설득당할 만큼 충북도민이 어리석지도 않다. 사람 우습게 보다 큰코 다치지 말고 행정도시 혁신도시 원안대로 추진해라 해도 해도 너무한 정부의 세종시 여론 조작 시나리오 - 우리는 한 번 속지 두 번 속지 않는다. - 이명박 정부는 정부부처와 정보기관에 이어 언론과 기자까지 동원하여 세종시 백지화 여론몰이의 총알받이로 내세우려 하고 있다. 세종시 문제가 정치화 되었다고 하면서 뒤로는 온갖 권모술수를 동원하여 세종시 백지화 찬성여론 조작에 정부기관과 보수언론까지 이용하겠다는 계획을 세워 실행하고 있다는 사실에 우리는 분노한..

균형발전 2010.01.15

세종시 백지화 이것이 문제이다.

요즘 지역의 이런 저런 모임자리에서는 "당신이 대톨령이야?" 라는 말이 유행을 할 것 같다. 무언가 약속을 하고 지키지 않고 딴 소리를 하면 그건 대통령이나 하는 짓이지 서민이 할 말은 아니라는 것이다. 오늘 한말과 내일 한말이 다르고 국가 백년대계를 위한 사업을 이렇게 빈약한 억지논리로 뒤집어 버리는 최고 권력자의 모습에서 평범하고 정직하게 살아온 서민들은 절망한다. 그래도 할말은 해야겠기에 몇자 적어보았다. 이명박 정부는 왜 명품도시로 계획되어 추진되고 있는 세종시를 목적도, 비전도 없는 그야말로 짝퉁도시로 만들려고 국론을 분열시키고 정부신뢰를 바닥으로 떨어뜨리는 등 국력을 낭비하고 있다. 행정중심복합도시 백지화는 균형발전 포기 선언 1. 세종시 건설의 핵심 이유는 - 중앙 행정기관 지방이전 효과를 ..

균형발전 2009.12.11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도지사 재출마한다는 정우택지사

얼마전 정우택 충북지사는 의미심장한 발언으로 도재사 재도전 의사를 밝혔다. 내용인 즉슨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서란다. 정 지사는 지난 7월 2일 도정브리핑에서 “상황이 단정적으로 말하기 어려우나 (내년 지사 선거에) 출마를 염두에 두고 있다”며 “돌아가는 상황이 자유민주주의를 붕괴시키려는 세력이 특정 정당과 연계되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로부터 충북만이라도 막아야 한다는 시대적 사명감이 나를 압박한다”며 “그러기 위해서는 지사를 해야한다. 정우택 지사는 ‘반 자유민주주의 세력’은 좌파 중 극좌파를 이야기 한 것”이라고 밝혔다. 도지사 재출마 선언 치고는 꽤나 요란한 선언이다. 자유민주주의 붕괴시키려는 세력이 특정정당과 연계되는 것을 막아야 한다는 절박함 특히 충북지역에서 만이라..

세상의 창 2009.07.06

행정중심복합도시 혁신도시 첨단의료단지 정상추진 궐기

충북 달군 뜨거운 함성…도민 뭉쳤다 1만여명 체육관 운집…행복도시 첨복단지 등 현안사업 정상추진 촉구 충북넷 ▲ 6일 청주체육관에서 충북도내 자치단체장과 지역 출신 국회의원, 지방의회, 교육계 인사 등 각계 기관단체장들과 도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첨단의료복합단지의 오송유치와 행정 ·혁신도시 정상추진을 촉구하는 범도민궐기대회가 열렸다. ©충북넷 들었는가, 보았는가. 첨단의료복합단지의 오송유치와 행정도시·혁신도시 정상추진을 촉구하는 155만 충북도민의 뜨거운 함성이 울려퍼졌다. 6일 오후 2시 청주체육관 광장. 올들어 첫 30도를 넘는 폭염도 충북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염원하는 도민들의 의지를 꺾지 못했다. 1만여명의 도민들이 운집한 이날 범도민궐기대회에는 청주와 청원은 물론 북쪽끝인 제천과 단양에서부터 남..

균형발전 2009.05.07

충북 참여연대는 지금!!! 회원모심 고민 중

늘 중요한 일이라고 하지만 당장 급한일 때문에 뒤로 미루어 둔 일이 있다. 회원과 함께하는 시간을 늘리고 또 새로운 회원을 모셔오는 일이다. 많은 분들이 터 놓고 이야기 하다 보면 시민운동이 참 필요하고 중요한 일이라는 데 공감을 표해주신다. 또 시민단체는 어떻게 운영되는 지 궁금하다고 한다. 그런데 이런 궁금증을 풀어 줄 정도로 시민단체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적극적으로 시민에게 다가 서려는 노력은 부족한 것 같다고 한다. 경우에 따라서는 시민단체가 정부의 많은 돈을 받아 여유 있게 쓰고 있을 것이란 오해를 하고 있는 경우도 있다. 그래서 우리가 고민한 것이 경제도 어렵고, 사는 것도 여유가 없는 2009년이 될 것이라고 걱정들을 많이 하고 있지만 그래도 우리는 더 열심히 시민을 만나고 우리화 함께 해즐 ..

충북참여연대 2009.02.26

MB정부의 지방말살 정책에 저항하라

우리는 지방에 산다는 이유로 중앙정부에 대해 더 많은 혜택을 요구하지 않았습니다. 늘 수도권의 안전과 식수공급을 위해 댐이 필요하다면 댐을 만들고, 산업을 위해 사람이 필요하다면 사람을 대고, 먹을거리가 필요하다면 식량을 공급하는 등 수도권의 발전을 위한 생명줄 역할을 충실해 수행하여 왔습니다. 그동안 수도권은 이러한 지방의 희생위에 인구와 산업과 금융과 서비스가 집적된 우리나라 모든 경쟁력의 원천이 되었으며, 세계에서 유래가 없는 수도권 과밀집중 현상이 심화되어 수도권의 경쟁력이 점점 낮아지는 악순환이 발생할 정도로 지방은 늘 수도권에 대해 양보와 희생으로 보답하여 왔습니다. 그 결과 우리 지방의 현실은 어떠합니까? 수도권에 본사를 둔 대형유통점과 대기업들은 지방민들이 피땀으로 이룩한 지역자금을 모두 ..

균형발전 2008.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