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참여연대 77

참여와 자치의 횃불들고 20주년 맞은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

우리시대 희망을 전파하시는 박원순 희망제작소 상임이사님이 영광스럽게도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와 저에 대해 극찬을 해주셨네요. 조금 쑥스럽지만 그래도 여기에 옮겨 봅니다. 참여와 자치의 햇불을 들고 20개 성상 - 20주년 맞는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2009년 06월 29일 02시 26분 청주에 사무실을 두고 늘 충북지역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하는 시민단체가 있습니다. 바로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가 그 곳입니다. 바로 이 시민단체가 며칠전에 20주년을 맞았습니다. [20주년 맞는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가 지역예술가들로부터 기중받은 작품들을 전시판매하고 있다, 위 사진. 내가 돈이 좀 있었다면 한 점 쯤은 사주었을텐데 그러지 못해 미안하였다. 아래는 청주 하이닉스문화센터에서 열린 20주년 행사] 시민운동은 늘 시지푸스의..

충북참여연대 2009.06.30

지역시민운동을 선도해온 충북참여연대 20년

충북참여연대가 내일이면 창립 20년이 되는 성년식을 치룹니다. 요즘 시민운동에 참여하는 것이 또 다시 용기를 내야하는 시대가 되는 것 같아 걱정과 우려가 큽니다. 그래도 시민이 원하는 일, 우리사회가 보아 건강하고 시민이 살기좋은 사회를 위한 일이라면 해야하지 않을까요. 검찰청장이 공안통이 되어도 합리적인 시민의 목소리를 완전히 막지는 못할 것이란 기대를 해보며 20년 기념식을 조촐하게 준비하였습니다. 지난 역사를 정리하는 것을 넘어 미래를 위한 새로운 출발이 될 20주년 사업에 지역사회의 많은 참여를 기대합니다. 아래 기사는 청주에 있는 한겨레신문 오윤주 기자님이 쓴 오늘자 기사입니다. 충북지역 민주 시민운동의 밑거름이 된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가 24일 창립 20돌을 맞는다.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는 198..

충북참여연대 2009.06.23

충북참여연대 창립20주년 기념식

[초대합니다]창립20주년기념식, 20년사 출판기념회 6월24일,하이닉스문화센터2층에서개최 창립20주년 기념식 & 20년사 출판기념회, 초대합니다! 이제 막 민주주의가 태동하던 서슬퍼런 1909년 6월 인간의 존엄성이 존중되는 더불어 잘사는 사회를 이룩하기 위해, 충북시민회 첫발을 내딛었습니다. 그로부터 20년이 지나고 충북참여연대는 성년의 나이가 되었습니다. 그간 지역사회 발전과 참여민주주의 확대, 지역주민의 권익향상을 위해서 의미있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이에 그간의 활동을 회고하고 정리하여, 향후 20년을 준비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오셔서 아낌없는 격려와 함께 자리를 빛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일시 : 2009년 6월 24일(수) 오후6시30분 장소 : 하이닉스문화센터 2층 내용 : 식전..

NGO이야기 2009.06.18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를 애도합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에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갑작스런 서거에 우리는 커다란 충격과 비통한 마음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충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를 깊이 애도하고 모든 회원과 함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엄혹했던 군사독재 정권에 맞서 반독재 민주화운동에 앞장섰으며, 권위주의 정치문화 개혁과 지역주의 타파, 분권과 국가균형 발전을 위해 헌신해 왔습니다. 지난 참여정부 시절 우리 지역은 행정중심복합도시, 호남고속철도 오송분기역, 진천음성 혁신도시, 하이닉스반도체 등 균형발전 정책 추진으로 지역의 오래된 현안사업들이 해결되었으며, 지역에 사는 사람들도 제목소리를 내고 스스로 자립할 수 있다는 희망과 열정을 갖게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이명박 정부들어..

세상의 창 2009.05.24

민생 민주 지방 살리기 대댁이 시급하다.

‘제119주년 세계노동절 ‧ 국민촛불 정신계승’ 민생 민주주의 외면하는 MB정부 지난해 여중생들의 발랄함으로 시작된 광우병 쇠고기 반대 촛불시위는 MB 정권의 강부자 정책, 반민주적인 국정운영, 언론장악, 부자감세, 한반도 운하 건설, 건강보험 민영화 등 민생과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모든 정책의 근본적인 개선을 요구하는 전 국민의 촛불항쟁으로 발전하였습니다. 당시 이명박 대통령은 국민적 저항에 놀라 수차례 사죄하고 국민의 뜻을 받들겠다고 스스로 약속하였습니다. 그러나 1년이 지난의 MB정부는 심각한 민주주의 위협세력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에 국민 촛불1년, 제119주년 노동절을 맞아 서민생존대책 마련과 민주주의 정상화를 촉구하는 입장을 다음과 같이 밝힙니다. 1. 이명박 정부는 노동자․서민의 삶을 벼랑..

세상의 창 2009.04.30

청주시의회와 시민단체 정책협의회 정례화 약속

시의회·시민단체 청주발전 '머리맞대' 첫 시정 간담회 사회적 약자 종합적대책 등 주문 2009년 04월 22일 (수) 09:36:07 충청타임즈 cbi@cbinews.co.kr 청주시의회(의장 고용길)와 지역 시민·사회단체 관계자들이 청주발전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시의회와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 등 충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소속 사회단체 관계자 10여명은 21일 오후 시의회 특별위원회에서 자유토론형식으로 시정전반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 시의회와 사회단체가 시정전반에 대한 자유토론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안건수 연대회의 공동대표는 이 자리에서 "장애인과 다문화가정, 외국인 이주노동자 등 사회적 약자들에 대한 종합적인 대책마련에 시의회가 적극적으로 나서달라"고 주문했다. 염우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사무처..

카테고리 없음 2009.04.22

사회단체보조금 “정치적 판단 배제, 심의·성과평가도 강화해야”

사회단체보조금 특정단체 ‘편중’ 충북참여연대 “정치적 판단 배제, 심의·성과평가도 강화해야” 2009년 03월 25일 (수) 21:26:01 박재남 dynews1991@dynews.co.kr 사회단체보조금이 특정단체에 편중돼 있으며, 사후검증도 미흡하다는 주장이 제기돼 이에 대한 개선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당 충북도당 여성위원회(공동위원장 민경자·정지숙)는 25일 오후 청주 선프라자 컨벤션센터에서 ‘사회단체 보조금제도의 문제와 개선방향모색’을 위한 토론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 송재봉 사무처장은 “그동안 사회단체보조금은 형평성의 문제, 단체장의 정치적 분배가능성, 선심성 집행에 의한 예산낭비 등에 대한 지적이 끊이질 않아왔다”며 “특히 2007년 충북도의 사회단체 보조..

지역이기주의에 기반한 행정도시 건설 반대 중단해야

지역이기주의에 기반한 행정기관 이전 반대 중단해야 김문수 경기도지사, 세종시 관련 소모적인 발언 그만둬야 1. 최근 들어 행정중심복합도시(세종시)를 둘러싸고 갈등이 재연되고 있다. 지난해 수도권 규제완화를 강력히 주장해 전국의 지방자치단체와 시민사회의 반발을 샀던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또다시 수차례 공개석상에서 행정중심복합도시로의 행정기관 이전에 반대한다는 발언을 해 논란을 부추기고 있는 것이다. 이미 사회적 합의를 통해 건설이 확정되어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행정기관 이전을 반대하는 것은 수도권의 지역이기주의를 자극하는 일일뿐이다.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소모적인 행정중심복합도시 논란 발언을 그만둬야 한다. 2.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은 사회적 합의를 거쳐 국회에서 통과된 법에 따라 총사업비 22.5조..

균형발전 2009.03.25

청주지역 대형마트의 지역 농산품 상품 구매 외면

대형마트․SSM 지역산품 점유율 조사 결과 발표 Ⅰ. 조사 목적 및 개요 1. 조사 목적 - 청주YWCA와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는 대형마트와 지역사회의 상생발전과 대형마트의 지역기여도를 높이기 위해 대형마트와 지역사회기여도 조사 및 상생협약 체결 제안, 대형마트와 재래시장 물가비교, 대형마트 제품 품질 및 규격조사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2009년에는 날로 어려워지는 지역경제의 자립적 발전을 위해서는 농산품 및 공산품의 생산과 소비가 지역내에서 선 순환하는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는 취지하에 대형마트가 보다 많은 지역상품을 구매하고, 지역사회에 더 많은 기여를 하도록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과정에서 1차적으로 대형마트가 지역산품을 어느 정도 비중을 두고 구매하여 판매하는지 조사하는 사업을 추진..

지역경제 2009.03.25

청주공항 매각은 어느모로 보아도 밑지는 장사

지난 3월 5일 국토해양부는 공기업선진화 계획에 따라 그동안 공항매각대상 14개공항중 대상공항으로 거론되어온 청주, 무안, 여수, 양양, 제주공항 가운데 매각대상 공항으로 유일하게 청주국제공항을 선정하여 발표 하였다 구 분 국제공항(7개) 국내공항(7개) 민간공항(6개) 김포·제주·양양·무안 울산·여수 군비행장(8개) 김해·대구·청주 광주·사천·포항·군산·원주 - 흑자공항은 김포, 김해, 제주, 대구, 광주공항 - 적자공항은 양양, 여수, 포항, 청주, 사천, 군산, 무안, 원주공항 □ 민영화의 원래목적은 적자공항을 민간에 매각하여 공항간 경쟁체제를 도입한다는 취지였으나 청주국제공항 매각결정은, ○ 구조조정을 통한 인건비 절감 외에는 실익이 없음 ○ 국토해양부가 추진하는 정부 선진화정책 실적 보고용의 대..

균형발전 2009.03.17